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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액이 올라오면 위험 신호 - 역류성 식도염 편 본문

교육자료/메디컬 경험담

위액이 올라오면 위험 신호 - 역류성 식도염 편

뭔가잘못된거같다 2023. 3. 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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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메디컬 경험담 입니다.

사람이 매번 아프면 환자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듯이 매번 병에 걸린 글을 올리면 분명 이상하다고 생각될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도 이번에 작성하는 글은 경험담을 토대로 작성되는 글이므로 의학적인 견해와 전문성을 띄고 있는 글은 아닌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역류성 식도염 증상 ]

  • 자는 도중에 음식물이 목에서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 갑자기 쓴 위액의 맛이 느껴졌다
  • 헛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 가슴(명치) 부근에 타들어가는 기분을 느꼈다

음식물이 역류 하거나 위액이 역류하는 경우를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대부분 의사가 말을 해줍니다.

대표적으로 자고 일어나서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원인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음식물을 과도하게 섭취한 뒤 바로 드러눕거나 잠을 청할 경우 발생 된다.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바로 드러눕게 될 경우 위에 잔류 하거나 식도에 잔류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또한 위가 수직 형태가 아닌 수평 형태로 변하게되면 해당 음식물이 다음 과정으로 진행하지 않아서 배안의 가스가 위로 올라 올때 같이 음식물로 올라오는 사태가 발생되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비만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을 하지 않고, 관리를 하지 않은 상태로 자신의 고도비만 혹은 비만 단계 초입에 들어선 사람의 경우 소화기능이 이미 저하가 되어 빠르게 열량을 소비시키지 못하므로 해당 증상을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로 술로 인하여 발생 되기도 한다.

술은 기본적으로 간을 망가뜨리는 것과 동시에 과도한 음주를 섭취할 경우 구토까지 유발하게 되면서 게워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헌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구토를 할 때 중간에 멈추지 않고 한번에 토해내야 식도에 염증 혹은 음식물이 남지 않는다. 그리고 구토를 자주 함으로써 식도는 이미 망가져 있을 가능성이 높음으로 자급적 술을 끊거나 적당량을 마시던가 물을 자주 먹도록 하자

 

네 번째로 자세 이다.

만약 본인이 근무하는 곳이 물류관련 이라면 밥을 먹은뒤 앞으로 숙이지 말자

위로 가야할 음식 침전물이 다시 식도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사례로 밥을 먹고 수영장에 들어가서 수영 혹은 잠수를 하지 않는 이유가 있다.

 

다섯 번째로 흡연과 연관이 있다.

민감하게 담배를 끊어라! 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요즘에는 담배를 그리 많이 피지 않는 추세이기도 하다.

혹은 연초를 피우는 사람들은 식도 뿐안 아닌 폐로 들어가게 되면서 몸에 안좋은 것을 느끼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담배를 속담배를 하는 경우 식도를 한번 거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식도의 공간이 줄어들 수 있다.

그래도 담배를 끊을 수 없다. 라고 하시는 분은 연초 대신에 전자담배를 피자. 그나마 덜하다.

 

추천하는 해결 방안

 

결론 부터 말하자면 1년에 한번 쯤은 정밀 검사를 해봐야 한다. 국가에서 1~2년 주기로 건강검진을 진행하는데 거기서 위 내시경 혹은 대장 내시경을 추가하여 정밀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당연하게 생각하면서도 잘 안하는 것들인지라 이미 알고 있다고 판단하여 넘어가겠다.

 

첫 번째로 되도록 많이 움직이자

일면 유산소 운동이라고 하는 방식인 걷기를 많이 하는 편이 좋다. 이미 헬스장을 끊어서 다니는 사람들의 경우 유산소 운동을 마지막에 하거나 근력운동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역류성 식도염을 방지를 하기 위해서는 일단 위의 소화작용을 내야하기 때문에 헬스장이 아닌 일반 직장에서도 많이 움직이고 걷고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식사를 한 뒤 피곤하다고 바로 누워서 자지 말고 앉아서 2~3시간 정도 후에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밥을 조금 일찍 먹어야 하겠다.

 

두 번째로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자

이미 위에 무리가 갔기 때문에 역류가 발생된 것이다. 왠만하면 순한 음식을 위주로 먹는 것이 좋은데, 일반적으로 양배추를 쪄서 먹는 방법도 있지만 물을 자주 먹거나 샐러드를 먹어서 장내 순환을 일으키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몇일 동안은 술은 기피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세 번째로 탄산, 카페인 등을 피하자

탄산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수의 경우 해당 증상을 악화 시킨다. 

대도록이면 물을 마시거나 과즙향 첨가 된 물과 같이 넘길수 있는 음료를 추천한다. 탄산수 또한 금지다.

 

네 번째로 병원을 방문하여 약을 처방 받는다.

어디까지나 빠르게 나을 수 있는 방법은 전문 의사 선생님에게 자신의 내용을 전달하고 약을 처방 받는 것이다.

확실히 효과는 빠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약을 복용할 경우 그에 따라 내성도 생기는 법이기에 자연적으로 극복을 할 수 있다면 더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

 

이 이외에 더 좋은 내용과 다양한 방법이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며, 정 안될 경우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병원의 경우 큰병원, 소화기내과, 내과 가 해당한다.

해당 병으로 번지는 병의 경우 장염과 식중독이 있기에 빠르게 조절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간의 기능이 활발하게 소화기기능이 올라가고 피로 회복도 빨라지기에 밀크씨슬을 챙기며 건강을 보충하는 보충제를 찾아서 먹는 것은 어떠할까 싶다.

 

[ 주의 사항 ]

해당 글은 의학적인 견해와 전문의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본인이 겪은 일과 해결 방안은 사람들마다 다르게 발생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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