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정보] 보존의 개척자 - 스텔레

벨로보그 스토리 끝자락에 주인공의 캐릭터 속성 및 운명의 길을 변경할 수 있는 여행자 입니다.

기본 승급 재료는 물리와 같으며 캐릭터의 근본적인 모습이 바뀌는 것이 아니어서 승급재료는 동일합니다.

 

한국 성우로 원신에서 호두의 성우를 담당하신분이 해당 캐릭터를 맡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추천 장비 입니다.

 

[ 정토 교황의 팔라딘 ] 세트를 채용하며, 궁극기와 특성으로 방어력 계수가 존재합니다.

또한 해당 캐릭터를 탱커로써 도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방어력 관련 옵션을 챙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장비는 초반에 4성으로 장비를 하셔도 무난하고, 굳이 5성을 급하게 갈 필요는 없지만 추후에는 맞춰주시는게 생존성에 더욱 도움됩니다.

 

탱커 임에도 속도를 챙기는 이유는 다른 캐릭들도 속도를 챙기게 될 예정일거라 조금이라도 지연될 경우 도발을 걸 수가 없습니다. 가끔 시뮬레이션에서 보존 축복중 쉴드 획득시 낮은 확률로 디퍼브 해제 라는 축복을 기용하여 쓰기도 합니다.

 

추천 장신구로는 [ 불노인의 선주 ] 를 사용합니다. 

다른 선택지로 시뮬레이션 6세계에 있는 [ 축성가의 벨로보그 ] 의 장신구가 존재하지만 기본 방어만 채택이 가능하고, 추가적으로 효과 명중 50% 라는 수치를 탱커 측면에서 맞추기 까다로운 옵션이기에 원하는 옵션이 나오지 않을 경우 임시 방변으로 쓰일 수는 있겠습니다.

 

제일 가성비 좋은 광추는 시뮬레이션 상점에서 얻을 수 있는 [ 기억의 소재 ] 입니다.

픽업 때 뽑기로 보존의 광추를 얻으셨다면 일단 그거라도 쓰시다가 시뮬레이션 상점에서 교환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개척자는 어디든 파티에 들어갑니다.

다만 한가지 들어가지 않는 파티가 있기에 그것만 주의해주시면 됩니다.

 

바로 클라라 와 파티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클라라는 반격 딜러 이기 때문에 도발은 없지만 서도 포커싱이 다른곳으로 빠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클라라와 삼칠이는 같이 쓰는 것이 좋다고 의견이 나온 시점에서 보존 캐릭터가 2개 들어가는 것은 딜로스가 생길 위험이 있습니다.

 

그래도 파티는 정해지지 않고 잘 쓸 수는 있으니 되도록 클라라와는 파티를 피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